손라

최신 베트남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베트남 북부의 위대한 도전 2,000km 횡단 트라이벌루트 후기
트라이벌 루트(Tribal Route)– 547km 주요지역: 사파-라이쩌우-디엔비엔-선라-목쩌우 출발일: 매월 22일 -28일 (1주일)​ 여행 22일차: 사파 – 라이쩌우 2024/02/19 사파에서 라이쩌우까지의 여정은 이틀간의 휴식과 트레킹을 마치고 마지막 스퍼트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 날이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3개 성을 넘으며 카르스트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했다면, 오늘부터는 에베레스트 끝자락이 펼쳐지는 높은 산과 계곡의 파노라마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사파를 벗어나 라이쩌우로 넘어가는 길은 국도 4C, 오 큐이 호(Ô Quy Hồ) 패스를 지나야 했습니다. 이곳은 해발 2,000m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자전거가 날아갈 듯한 기세였습니다. 패스 고개 위 2,100m 지점에서는 베트남의 최고봉인 판시팡(3,143m)과 푸타랭(3,096m), 백목렁떠(3,046m)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30km의 다운힐을 달려 라이쩌우 성으로 들어가는 빙선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은 삼거리에서 간식으로 해결했으며, 대로보다는 소로를 따라 소수민족 마을을 경유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자이족(Giáy)이 사는 지앙 마(Thôn Giàng Má) 마을을 지나며 그들의 초대를 받아 차와 사탕수수, 과일을 대접받았습니다. 19명 대가족인 자이족 가족은 전통복장을 곱게 차려 입고 기념 사진을 찍자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 소박한 삶 속에서도 그들은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산이 높고 계곡이 깊은 이 지역에서 자이족은 옥수수, 파프리카, 사탕수수를 재배하며 1년에 약 2억 동의 수입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들의 삶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욕심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매우 편안해 보였습니다. 그 순수하고 소박한 삶이 마음 깊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요약: 22일차 여정은 사파에서 라이쩌우까지로, 오 큐이 호 패스를 넘어 베트남 최고봉들이 펼쳐진 파노라마를 감상했습니다. 소수민족 자이족 마을을 지나며 그들의 소박한 삶과 전통을 경험했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여행 23일차: 라이쩌우- 므엉라이 2024/02/20 라이쩌우에서 므엉라이까지의 여정은 이번 코스 중 가장 험난하고 먼 거리였습니다. 라이쩌우는 산악지대에 위치해 인구가 적고 경제 성장률도 낮지만, 깨끗하게 정비된 현대적인 도시로 변모했습니다. 이 지역은 다강을 비롯한 여러 강의 수계에 위치해 베트남의 중요한 군사 및 수력발전 지역으로, 베트남 전력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수력발전소가 다섯 곳이나 있습니다.​ 오늘의 여정은 험난한 황 리언 선 산맥을 넘는 코스로, 세 가지 경로 중 가장 어려운 3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라이쩌우를 떠나자마자 1,400m 고도를 올라야 했으며, 언덕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라이쩌우 시내는 분지로 둘러싸인 목가적인 풍경을 자아냈습니다. 그 후 30km의 다운힐을 달려 남떤에 도착했지만, 급경사와 험난한 도로에 몸이 많이 지쳤습니다.​ 남떤 삼거리에서 현지 사람들에게 길을 물었을 때, 그들은 그 길을 가지 말라고 강하게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국 신호 고원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게 되었고, 그 결과 30km를 더 돌아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총 140km 이상을 달려 므엉라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둠이 짙게 깔린 상태였습니다.​ 신호 고원은 바위산과 원시림, 서늘한 기후로 유명하며, 이곳은 '라이쩌우의 사파' 또는 '제2의 사파'로 불립니다. 구불구불한 계단식 논과 몽족의 전통 마을이 있는 이 지역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는 독특한 관광 잠재력을 지닌 곳입니다. 10년 전 하노이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이곳을 오르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여성 회원들은 힘겨운 30km의 업힐에 눈물을 흘리며 추억을 만들었고,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지금의 신호는 예전보다 길이 넓어졌고, 길가의 집들도 반듯해졌지만, 여전히 가파르고 긴 다운힐은 온몸에 진동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긴 하루였습니다. 요약: 23일차 여정은 라이쩌우에서 므엉라이까지로, 험난한 3코스를 선택해 황 리언 선 산맥을 넘는 힘든 라이딩을 경험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30km를 더 돌아갔지만, 신호 고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몽족의 전통 문화를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24일차: 므엉라이 – 디엔비엔 2024/02/21 므엉라이에서 디엔비엔푸까지의 여정은 타이족의 문화와 베트남 독립의 역사가 깃든 길을 따라갔습니다. 므엉라이는 베트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로, 타이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이곳 타이족은 남녀 모두 체구가 크고, 결혼한 여성들은 머리를 높이 틀어올려 전통적인 모습을 유지합니다. 그들의 집은 나무로 지은 이층집 '나산'에 살며, 는 나산 촌이 강을 따라 양쪽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는 다강, 남나강, 남레이강이 교차하는 길고 좁은 계곡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 강이 합쳐져 다강이 되는 이 지역은 마치 두물머리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현재는 선라 수력발전소로 인해 호반의 도시로 변했으며, 강을 따라 분포된 도시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로 우리는 다섯 개 성을 지나며, 베트남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파에서 먹은 음식으로 인해 배탈이 나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은 자동차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탈수 상태로 자전거를 탈 수 없었기 때문에, 종주 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분들이 아프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베트남의 독립과 자유를 상징하는 디엔비엔푸입니다. 이곳은 프랑스의 백년 식민 지배를 끝내고 자유를 쟁취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여러 성을 지나오며 베트남의 자연과 소박한 삶을 보았다면, 디엔비엔푸로 가는 길은 피로 얼룩진 위대한 역사를 간직한 영광의 길이었습니다. 도시 전체는 70년이 지난 지금도 자긍심과 여유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요약: 24일차 여정은 에서 디엔비엔푸까지로, 타이족의 문화와 역사적인 디엔비엔푸를 방문한 하루였습니다. 배탈로 인해 자동차로 이동해야 했지만, 베트남의 독립을 상징하는 디엔비엔푸의 자긍심 넘치는 모습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 25일차: 디엔비엔 - 뚜언자오 2024/02/22 디엔비엔푸에서 뚜언자오까지의 여정은 베트남의 역사를 되새기고, 소수민족 타이족의 고향이기도 한 '천국의 땅' 머엉 탕(Mường Thanh)을 지나며 진행되었습니다. 디엔비엔푸는 베트남 독립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중요한 장소로, 이곳에서 베트남인들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배탈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차로 이동하면서 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계속되는 화장실 방문으로 몸 상태는 더 나빠졌지만, 베트남 최북단 산악지대에서 가능한 한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여정은 시내를 벗어나 10km 정도 달린 후, 종주팀은 산길로, 저는 자동차로 서로 다른 경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걱정은 있었지만, 20여 일 동안 함께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버텨낸 팀원들에 대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비록 말이 잘 통하지 않더라도, 베트남 사람들과의 소통은 언제나 바디랭귀지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산골 어디서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사실도 새삼 놀라웠습니다. 작은 마을에서도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구할 수 있으며, 이곳 사람들의 따뜻한 배려 덕에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일 억 인구가 만들어낸 이러한 인프라는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로 종주팀에게 미안한 마음을 덜고자 했습니다. 어제는 디엔비엔푸에서 닭도리탕으로 보답했지만, 오늘 뚜언자오의 밤은 삼겹살과 함께 전통주로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비록 소주는 없었지만, 이곳의 전통주로 대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습니다.​ 요약: 25일차 여정은 디엔비엔푸에서 뚜언자오까지로, 배탈로 인해 여전히 차로 이동하며 팀을 지원했습니다. 베트남의 생활 인프라와 따뜻한 사람들의 배려 속에서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로 팀에게 미안한 마음을 덜어내며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26일차: 뚜언자오 – 선라 2024/02/23 뚜언자오에서 선라까지의 여정은 북부 베트남의 험한 산악 패스를 넘나드는 마지막 고비 중 하나였습니다. 한 달간 하루도 쉬지 않고 1,000~2,000m 고지 산맥을 계속 넘었기에, 이제 웬만한 고개는 그저 그런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북부 지방 4대 험한 패스 중 하나인 파딘 패스(Đèo Pha Đin, 1,680m)를 넘는 날이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넘을 수 있었지만, 단련된 팀원들은 임도(옛 길)를 선택해 좀 더 도전적인 길을 택했습니다.​ 파딘 패스 정상에서 콜라 한 잔으로 목을 축이고 팀과 차는 서로 다른 경로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베트남 현지에 적응이 잘 되어서 언어의 장벽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몸 개그와 번역기를 활용해 어느 정도 소통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중요한 규칙은 지켜야 했습니다. 도를 넘는 호의는 피하고, 취한 사람은 경계하며, 역주행하는 오토바이는 조심해야 했습니다. 특히 끝나가는 시점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어제부터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되어, 오늘 하루만 더 휴식을 취한 후 내일부터는 다시 팀과 함께 라이딩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백숙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마늘을 넣은 백숙으로 팀원들에게 보상을 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팀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의 변화는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선라 지방에 가까워질수록 커피 농장과 고무 농장이 새롭게 들어선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이는 과거에 북부 지방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풍경이었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이곳에서는 커피나 고무 나무를 심지 않았으나, 이제는 대규모 농장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베트남 산간 지방에도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이 아름다운 모습들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졌습니다.​ 요약: 26일차 여정은 뚜언자오에서 선라까지로, 북부 베트남의 험한 파딘 패스를 넘으며 마지막 고비를 넘어갔습니다. 몸 상태가 회복되어 내일부터는 다시 팀에 합류할 계획이었고, 저녁에는 마늘을 넣은 백숙으로 팀원들에게 보답할 예정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산간 지방이 커피와 고무 농장을 통해 빠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여행 27일차: 선라-목쩌우 2024/02/24 선라에서 목쩌우까지의 여정은 베트남 북부 동서 종주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며칠간 타지 못했던 자전거를 다시 타기 위해 신발끈을 조이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이번 여정은 하루하루 뜨거운 날씨와 싸워가며 진행되었지만, 오늘은 서늘한 새벽공기를 맞으며 시작되었습니다.​ 목쩌우까지 가는 6번 국도는 프랑스 독립 전쟁 때 탄생한 역사적인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우리가 지나온 디엔비엔푸, 뚜언자오, 선라와 연결되며, 프랑스와의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쟁의 역사가 담긴 이 길을 따라 오늘의 종주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목쩌우는 해발 1,080m의 고원 분지로, 시원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 덕분에 과일과 차의 천국으로 불립니다. 매실, 자두, 복숭아꽃이 만발하는 1-2월에는 이곳이 하얀 꽃의 나라로 변하고, 매실 수확철에는 축제까지 열립니다. 목쩌우는 또한 일본인들이 녹차와 딸기 재배를 성공시켜, 끝없이 펼쳐진 차밭과 딸기 농장이 이 지역을 관광지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목쩌우의 우유 제품도 북부 지방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이 지역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8일 동안 이어진 도전은 드디어 몽까이를 출발하여 까오방, 하장, 황수피, 사파, 디엔비엔을 거쳐 목쩌우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종주자들이 무탈하게 도착했고, 긴 시간 동안의 고된 라이딩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소수민족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순수한 삶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깊은 계곡과 높은 산 속에서 만난 사람들은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이웃처럼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한 달 동안 우리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된 풍경을 지나며 많은 것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웃음과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피날레는 우리가 지나온 모든 순간과 사람들의 따뜻함을 마음에 간직한 채, 서로를 부둥켜안고 감격에 겨운 웃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요약: 27일차 여정은 선라에서 목쩌우까지로, 베트남 북부 동서 종주가 마무리된 날이었습니다. 목쩌우는 고원 분지로, 과일과 차 농장으로 유명하며, 지역의 경제와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종주 동안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함에서 많은 힘을 얻었으며, 모든 종주자들이 무사히 도착하며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
"NOMACH PATH 런칭: 위대한 도전, 이제 시작됩니다"
  Nomach Path 란? 북부의 위대한 도전을 의미하는 Northern Majesty Challenge의 약자NOMACH과 오솔길 또는 정비되지 않은 시골길을 의미하는 Path를 합쳐 NOMACH PATH라 합니다. ​ 베트남 북부에서 펼쳐지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자전거 챌린지 코스가 오픈되었습니다. 지난 10년 이상 베트남 북부의 아름답고 다이나믹한 코스를 자전거로 누비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도전의 장을 엽니다. 2024년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한달살기에서, 2,000km에 이르는 베트남 북부 대장정의 코스를 완주하며 그 진가를 확인했습니다. ​노막패스는 베트남 북부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경이로운 풍경과 다채로운 지형을 탐험하며, 매일 색다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코스를 세분화하고 운영을 전문화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노막패스의 목표는 국적과 경험을 초월하여 전 세계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함께 모여, 베트남 북부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탐험하며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여, 대자연 속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 보세요! ​노막패스 챌린지 프로그램 노막패스는 누구나, 언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베트남 유일의 자전거 챌린지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아 최초의 자전거 챌린지 프로그램입니다. 도전과 모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기회입니다. · 개인 참가도 가능하지만, 2명 이상의 동반자가 함께 참여하면 특별한 혜택을 드립니다. · 노막패스 일정에 따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정표 참조) · 참가 기간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8일까지 원하는 만큼 선택 가능합니다. ·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지금 바로 도전하여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왜 노막패스인가? · 히말라야산맥의 동쪽 끝자락을 넘나드는 2,000km의 다이나믹한 라이딩 코스! · 극한의 경험과 모험을 통해 도전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매일 다른 코스, 경치, 환경을 만나며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여정. · 베트남 북부 산악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몽까이, 까오방, 하장, 황수피, 사파, 디엔비엔, 목쩌우 등 유명 관광지 탐방. · 베트남 오지 산악지역에서 다양한 소수민족 마을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막패스는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모험입니다. ​노막패스의 주요 루트 NOMACH PATH 루트의 의미 및 특색 · Victor Route (빅터루트): Victor는 승리자를 의미합니다. 이 루트는 끝까지 도전하여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코스로, 완주한 참가자에게 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루트입니다. ​· Bumpy Route (범피루트): Bumpy는 울퉁불퉁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루트는 지형이 불규칙하고 거칠어 도전적이지만, 모험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루트입니다. ​· Steep Route (스팁루트): Steep는 가파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루트는 경사가 심한 코스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강한 체력과 기술을 요구하는 도전적인 루트입니다. ​· Tribal Route (트라이벌루트): Tribal은 부족 또는 원시적인 문화를 의미합니다. 이 루트는 현지 부족들의 전통적인 생활방식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역속에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루트입니다. ​NOMACH PATH 일정 안내 · 매월 1일 시작: 노막패스는 매월 1일에 시작됩니다. · 동일한 코스 운영: 매월 같은 날에 동일한 코스가 운영됩니다. · 연중무휴 진행: 1년 내내 운영되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스케줄: 2025년 5월까지의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향후 일정 안내: 이후 일정은 2개월 전에 공지됩니다. ​ NOMACH PATH와 함께 언제든지 새로운 도전에 참가해보세요!
팔로어 30k
팔로어 10k

항상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더 많은 모험 및 라이프스타일 추천과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보려면 뉴스레터에 가입하세요.